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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데이먼

아름시 2016. 5. 1. 05:47

맷데이먼을 언제 봤더라..

굿 윌헌팅때 봤었구나.. 그의 연기는 그 때 참 풋풋했었다..


사실 그의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니다.. 내게 있어서는 오로지... 굿 윌 헌팅 떄 뿐이었으니까..


그 이후로 별로 그 사람의 영화를 본적은 없다.


본 아이덴티티는 상당한 임팩트가 있었던듯..


근데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어렸을 때로 돌아가게 된다..



나보다 10살이 더 많은데 곧 있으면 그도 .. 나이를 많이 먹는구나.. 50살이 가까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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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그렇게도 지났나


그의 영화를 접한지


시간이 그렇게도 지났었던가


그가 그 영화를 찍은지 그렇게 오래 됐었나



시간이 그렇게도 지났나


내가 그렇게 방황을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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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그렇게도 지났떤가


나는 이룬 것이 그닥 없는데...


사실 주변을 봐도 그렇게 이룬 것들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평범한 직장인


공부하는 사람..


뭐 그 정도..


사업으로 대박난 사람도 없을 뿐더라



어떻게 보면 그나마 내가 잘된편이다 그들 보단..


물론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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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화를 다시 볼 생각이다.....


본 시리즈. 기대가 된다..



이상하게 그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