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시 2016. 3. 18. 08:46

3월의 어느 금요일이다

새롭게 맞이 하는 .. 3월 18일이라는 금요일..


나는 매일 매일 하루라는 선물을 받는다.


근데 나는 그 선물을 의미 있게 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물론 일은 하지


근데 그렇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이 들진 않지.


난 그 씨앗을 뿌리는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


좀 더 박차를 가해야 하고


좀 더 내가 노력을 해야 하는


좀 더 내가 눈물을 흘려야 하는 그런 때임에도 불고하고


나는 머뭇거리고 생각만 하고 있다..


좋지 않은 것이지


아주 좋지 않은 버릇이기도 하다


나는 참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일을 쉽게 쉽게 생각하자


일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쉽게 쉽게


그렇게 해야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노력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