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집밥을 해먹는다..

사먹는게 좀 돈이 아까운것도 있고  그것에 비해 가성비도 떨어지고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가격도 좀 되서...


언제부터인가 집밥을 해먹기 시작했다. 왠만하면 집에서 밥 먹는걸로.


그게 더 돈도 덜 들고 .. 건강한 편이고......


근데 장 보면서 느낀다.. 점점 물가가 비싸짐을...


싼게 하나도 없다........


대형마트 가도 싸 보이는 것일 뿐...조금 사면 5-6만원 금방 넘어간다..


내가 외국 살 땐 안 그랬는데..


시장가서 장을 봐야 하나 그 생각도 들기도..



한번 올라간 물가는 내려오지 않는다... 달걀 빼고..



Posted by 아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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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와서 멍하게 티비를 보는데 전직 대통령이......구속 수감이 되더라.


샐러리 맨으로서의 신화인 인물인데...


...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을 하게 되면 구속이나 조사는 필수로 나중에 받는구나...


씁쓸했다..


 

지금의 대통령도 나중에 어떻게 ..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 생각이 들었다.



그 자리를 남용하지 말고 이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해주는 그런 대통령을 바란다.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의 말에 귀기울이고... 솔선수범하는 그런 대통령..





Posted by 아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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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테고리 없음 2018. 3. 20. 18:45

요즘은 누구든 대하기 힘들다

남자든 여자든...


어떠한 장단에 내가 맞춰야 할지 모르겠따.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는게 힘들다..


많이 꺼려야 하고



많이 거리를 두어야 하는게 요즘의 삶인것인지..


너무 친밀하게 대하다 보면 .... 오해 사기 딱 좋은 것이 요즘의 삶이다..



서로간에 존중하고 ... 힘을 다 해서 사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아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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